fjrigjwwe9r0travel:travel1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어 조용하며 경관이 뛰어난 여러개의 폭포가 산재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세가 수려하여 등산을 겸한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한 곳입니다. 진입로인 풍곡1리까지는 416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계곡 입구까지는 약8Km정도로 승용차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덕풍계곡과 용소골은 전국제일의 트래킹코스로 가곡면 풍곡리에 위치해 있으며 계곡입구에서 용소골 막바지까지는 약 12Km이며 경북 울진군 서면과의 접경입니다. 덕풍에서 용소의 제3폭포에 이르는 대자연의 미관은 실로 금강산 내금강을 방불케합니다. 덕풍마을에서 약1.5Km의 거리에 이르면 제1폭포와 용소가 있고 그 수심은 약 40m에 이릅니다. 여기서 또 1.5Km지점에 이르면 제2폭포와 용소가 있으며 그 용소의 수심도 제1폭포와 같습니다. 여기서 제3폭포까지 뻗은 계곡의 반석지대는 장장 3Km에 이르게 됩니다.
● 의상대사와 나무비둘기 설화 전하는 말에 의하면 신라 진덕왕 때 의상대사가 이곳에 와서 나무로 만든 비둘기 3수를 날린 즉, 1수는 울진 불영사에 떨어지고, 1수는 안동 흥제암에 날아가고, 1수는 이곳 덕풍용소에 떨어졌는데 그로 하여금 용소골 일대는 천지의 대변혁이 일어나 오늘과 같은 아름다운 산수의 조화를 이룩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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